54: 외항사 승무원을 꿈꾸는 취준생 훈녀 Hyeonmin Moon

 

평택에 살고 있는 26살 문현민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조언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가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동화책 같이 쉬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TED강의 스크립트를 많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읽기 부분은 고3때 많이 했었고 그 이후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에세이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외국항공사를 준비하는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에세이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주제가 나오더라도 A4용지 한 장 정도는 꽉 채울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서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해외 기사를 요약하는 것으로 기사 내용이 너무 길면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짧은 내용의 기사 위주로 요약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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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TED강의를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따라하며 연습했는데 어느 날 평소 제가 참여하던 Meet up에 갔더니 이전과 달리 영어가 훨씬 더 잘 들리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을 따라하는 것이 듣기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스크립트로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취미에 대한 스크립트를 만든다면 우선 한글로 그 내용을 적고난 후에 사전이나 번역기를 이용하여 영어로 문장을 만듭니다. 이 방법은 영어 초보자분들께 추천드리며 중상급 이상이신 분들께는 단어나 키워드만 적어놓으시고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스크립트를 외운 뒤에는 거울을 보며 말하는 모습을 녹화하고 스스로에게 부족한 면을 찾아 피드백하며 고쳐나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로봇 같아 보일 수 있으니 시간을 점차적으로 줄여가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제가 했던 영어말하기 실력에 도움 되는 경험으로는 관광안내소에서 외국인을 도와주는 일로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그러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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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추천하는 방법은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말하기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말씀드리자면 가장 좋은 최고의 방법은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봉사활동, Meet up 그리고 알바 등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는 환경에 본인을 던지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회를 가질 수 없으시다면 온쿱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시어 외국인들과 매일 대화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절대 비추천하는 방법은 가만히 앉아서 아무 말도 안하고 책만 보는 것입니다.

본인이 되고 싶은 그 순간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외국항공사 승무원이 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영어를 연습했던 것과 같이 뭔가 거창하지 않더라도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내가 영어를 하고 있을지 그런 모습을 계속 상상하시면서 동기부여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영어왕 출연을 통해 저를 돌아보는 계기를 갖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시다면 저처럼 영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도움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망설이지 마시고 좋은 경험이나 방법들을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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