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사람들앞에서 주눅들지 않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Jun Kim

대학교 생활을 위해 현재 가족들과 떨어져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 졸업예정인 취업준비생 김병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어왕 청취자여러분들께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영어공부 노하우와 핀란드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영어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며 오늘 최선을 다해 제 노하우와 스토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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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SNS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들어가 Humans of Seoul, Humans of New York을 확인합니다. 그 페이지에는 어떤 한 사람을 인터뷰한 내용이 글로 올라오는 데 공신력 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단어나 문법이 어렵지 않고 고급스러운 표현들이 많아 매일 아침 들어가서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토익공부를 하면서 문제에 나와 있는 지문들을 통해 읽기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글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읽기를 하면서 쓰기영역이 자연스럽게 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쓰기를 굉장히 힘들어하시고 저 또한 쓰기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IELTS 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많이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읽기를 하면서 자동으로 눈에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볼 때 딕테이션을 했던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 방법은 읽기나 쓰기보다 듣기에 특화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은 듣고 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을 통해 듣기 실력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딕테이션을 하면서 무한 반복을 하기 때문에 듣기와 쓰기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외국인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캠퍼스 내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 마주칠 때마다 말을 걸었고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이 속해있는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그 분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혼자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보다 스터디그룹을 통해 상황에 알맞은 표현을 피드백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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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비추천하는 방법 단어와 뜻 외우는 것입니다. 요즘 카페나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토익공부를 하기위해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런데 연습장에 한 단어를 수십 번씩 쓰며 외우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그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방법으로 단어를 외운 적이 있는데 절대 안 외워집니다. 그래서 그 방법 보다는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쓰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맥에서 이 단어가 쓰였는지 파악하며 외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절대 추천하는 방법은 즐겁게 영어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랑 영어로 대화해보고 이렇게 듣고 말하는 것을 본인이 직접 해보는 것이 영어 향상에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생동감 있는 영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예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핀란드에 있을 때 춤을 배운 적이 있는데 동작 하나하나를 다 영어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고 동시에 굉장히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보다는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이며하는 영어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동적인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문법을 틀리든 단어를 틀리든 문장구조를 틀리든 말하는 데 있어서 망설이시면 안 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망설이거나 두려움을 갖고 영어를 말하게 되면 상대방도 알아듣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본인도 창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 노력하시고 영어를 말함에 있어서 절대 주눅 들거나 두려워마세요.

저는 사실 영어왕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제 영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 또한 ‘내가 영어왕에 출연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오히려 방송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출연해보니 그런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 영어왕에 출연해주셔서 본인이 해왔던 영어공부방식 그리고 앞으로 해나갈 방식들을 청취자분들께 공유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면서 본인의 자아성찰의 기회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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