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자신감을 갖고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가세요! Sungjin Bae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우선 저를 소개하자면 일단 전 그전까지 미드고 팝송이고 찾아서 들어본 적 한 번도 없고 TV에서 하는 영화 영어 나오는 거 집중 한 적도 없고 그냥 더빙 아니면 한국자막 읽기 바쁜 토종한국인에 이공계 베이스 입니다. 난생처음 24살에 영어형식을 정리하고, 26살부터 말하기, 듣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영어학원 등 돈 들어가는 공부는 하나도 안하기로 결심했고(돈도 없었기 때문에..ㅜ) 그게 또 제 자신에 대한 자존심이었습니다. 현재는 전문통역사를 꿈꾸며 나가고 있고, 개인적으로 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김대환 UFC 해설위원이 제 모토입니다. 외국경험은 아시아 몇 국가와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 했습니다. (워킹 200만원 들고 가서 400만원 들고 왔었는데, 그만큼 돈에 집중하는 대신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냥 이런 사람이 있구나하고 그냥 흘려들으시고 만약 자신한테 맞다 생각되시면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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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열정입니다. 열정은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가 영어공부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도 변함없이 항상 생각하는 것은 지금 내가 시작한 순간부터 해서 똑같은 출발선에서는 ‘내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고 하루도 빼먹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때로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노력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전 그냥 영어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영어를 하려고 애쓰기보다 축구선수가 어렸을 때 축구에 미쳐 하루를 보내듯 그냥 그렇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운동하는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이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신의 몸에 가장 잘 맞는 법을 터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찾았다면 전력투구해야합니다. 저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는데서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국교육이나 한국 현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한국에서도 다 이뤄 낼 수 있습니다.(팟캐스트, 언어교환, 외국인네트워크 등등) 그리고 저는 영어를 잘하려고 제 자신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하기 때문에 잘하고 싶기 때문에 하는 것일 뿐입니다. 예로 몇 년 전부터 중국어가 유행했는데 만약 저에게 취업을 위하든 다른 이유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라고 한다면 전 단호하게 못 하고 안 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안 좋아하니까. 사람은 다 잘할 수 없으니까. 때문에 역으로 다른 분께서 영어를 정말 하고 싶지만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마음속에 저울이 하고 싶은 마음보다(해야 될 마음보다)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다면 이 부분에서 먼저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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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부분 파트별로 정리해보자면,

Reading : 그때 리딩과 문법은 원래 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되어 책을 다시 편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하지만 이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탄탄하면 영어 교육과에서는 회화가 자기교정이라고 말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가능해져서 시간절약이 많이 됩니다. 사전 찾고 책 열고 할 시간에 머릿속에서 1~2초 내에 교정이 되는 거죠. 때문에 입에 붙이는 연습만 하면 됩니다.)

Writing : 주로 언어교환, 국제파티에서 만난 친구들과 꾸준히 영어로 연락했습니다.(카톡, 페이스북) 가장 원어민같은 표현이 많이 늘었다 생각된것은 제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었는데 영국팜에 있었습니다. 거기 그룹챗이 있었는데 그때 제일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Speaking : 초반에 지인에게 추천받은 팟캐스트 방송을 들었는데요. 책만 구입하면 모든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 선생님이 자기 재능 기부 하셔서 운영하시는데 우리나라에 점점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팟캐스트로 기본표현 익히고 최대한 외국인 있는 곳(홍대, 이태원 등등) 찾아다니면서 연습 많이 했습니다. 이때가 제가 포인트를 주고 싶은 열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자기도 영어 잘하고 싶다며 다음에 초대해 달라는데 막상 초대하면 귀찮다든지 등 안갑니다. 전 그냥 혼자 다녔습니다. 그냥 잘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술 마시는 것, 클러빙 이런 것을 안 좋게 생각하는데 많은 영어고수들이 말하듯 그게 최고의 찬스가 될 수 있습니다.

Listening : 이건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적에 시작하지 않았으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뒤돌아보면 많이 늘은 것을 느끼지만 종종 제 Listening에 대해서 깊은 빡침?을 느낍니다. 하하;; 전 한국에서 꾸준히 외국인 친구들 만났었고, 호주 워킹홀리데이중은 쭉 네이티브 친구들이랑 있으려 했고 한국다시 들어와서는 유투브에서 동영상(특히 전 영국악센트 좋아해서 영국 것을 중심으로 봅니다.) 본다거나 미드 등 그냥 가리지 않고 다 보면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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